노트폴리오 29CM 커머스 BX 디자이너, 기획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강의 후기

출처: https://notefolio.net/service/workshop/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트폴리오의 29cm BX디자이너 무물보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 강의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1. 노트폴리오란?

노트폴리오는 디자인 관련 교육과 워크숍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특히, BX디자인 분야에 대한 강의가 많아서 디자인 실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곳이에요. 노트폴리오의 강의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29CM 커머스 BX 디자이너, 기획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9CM 커머스 BX 디자이너, 기획자에게 무물보! 강의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강의에서는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과 함께,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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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사 소개

이번 강의를 맡으신 강사는 BX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예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경험하신 분이라서, 실무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강사님은 디자인의 중요성과 함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강조하셨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실무에서의 팁과 조언을 주셔서 정말 유익했어요.

 

정동수님 기획팀 리더

 

김세린님

 

이선주님

4. 수강 후기

강의는 11월 27일 19:30 ~ 21:30 2시간정도 진행 되었습니다. 

저녁먹고 듣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더라구요. 

사전 질문을 미리 제출했기 때문에 중복되는 질문이나 강사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 위주로 뽑아서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한 질문은 채택되지 않았지만 강의 중간에 설명해주신 부분이 있어서 해소되었습니다 !! 휴 시원 =33

특히, 저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답니다. 강사님들이 엄청 열정적인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시니컬하면서도 차분하게 본인의 의견을 전달해 주셔서 오히려 친구와 대화하듯이 더 잘 들어왔던거 같아요. 

예를 들어 29pb 브랜드 패키지 준비하면서 직접 가위질했던 사진과 경험을 말씀해주시는게 ㅋㅋㅋㅋ 다 겪어본 일이라 웃음이 나면서도 사는거 다 똑같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사내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하시면서 '흐린눈'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회사에서 자주쓰는 말이라 역시나 '사람사는거 똑같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ㅋㅋㅋ 

유튜브 댓글을 보니 저뿐만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사시는것같더라구요 ㅎㅎ허헛

그리고 다 마칠때쯤 댓글에도 대부분 강의 내용이 매우 유익하다고 감사하다고들 하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 

 

5. 강의의 장점과 단점

이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만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갚진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강의 시간이 조금 짧기도하고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질문을 받는데에도 한계가 있고, 댓글에 질문이 넘쳐나는데 다 답변을 듣기는 어려웠습니다. 미리 질문을 받았음에도 현장 질문이 너무 많아서 그랬나봐요. 

또하나는 다시 vod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라이브였기 때문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댓글로 답변 요약을 해주셨지만 vod로 보면 더 들을 수 있을텐데.. 그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무료 강의여서 지원이 안되는 것이겠지요 ? >< 

강의 끝으로는 이벤트 안내도 해주셨습니다. 

후기 작성하고 노트폴리오 채팅방에 링크 보내면 3명을 뽑아 디퓨저세트 10명은 커피기프트콘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과연 당첨이 되려나 .. 

 

마무리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질문을 소화 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시고, 29cm가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상세하게 준비해 주셔서 보면서 재밌었습니다. 사람사는건 다 똑같구나 싶으면서도 대단한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강의 듣는 내내 "재밌겠다."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 회사에 입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어떤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 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실무자이든 경력자이든 신입이든 모르면 물어봐야한다는 것을 또 느꼈고, 그런 부분에서 노트폴리오에 자주 들어가서 어떤 강의가 있는지 계속 지켜보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